[자전거여행] 2011/06/07 공포의 자전거여행기 셋째날
[자전거여행] 2011/06/07 공포의 자전거여행기 셋째날 (편의상 경어는 생략하겠습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왠 굴속이지..아 맞아.. 난 자전거여행 중이었지.. 눈을 떴다 오늘도 열심히 달려야한다힘을내기위해 순두부찌개를 아침으로 든든히 먹었다 [자전거여행] 2011/06/07 공포의 자전거여행기 셋째날 어제 자외선에 당한게 있기에 토시들도 단단히 챙겨입고 쪼리를 캔버스화로 갈아신은후 출발 하지만 미처 장갑은 챙겨오질 못해서 내 손등의 피부는 아침의 상쾌한 자외선을 쬠으로서 쓰라린 고통을 안겨줬다 장갑을 사야할텐데..생각하며 어디 철물점없나 찾아보며 달리는중 공장 옆을 지나가며 누가 버려놓은 목장갑 한짝을 발견했다 꽤나 깨끗한 상태의 목장갑이었기에 감사히 주워서 착용했다 이제 달리기만 하면..
지식
2014. 11. 3. 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