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선 나포 중 흉기에 찔려 해경 숨져
해경 특공대원들이 불법조업하던 중국어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중국어선 선장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특공대원 한명이 숨지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중국어선이 배를 들이받은후 저항을 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어선 선장이 휘두른 흉기에 인천해경소속 41살 이모 경장이 찔렸고 33살 이모순경등은 부상을 당했으나.. 안타깝게도 흉기에 찔린 이경장은 후송도중 피를 너무많이흘려 숨졌다고 합니다 나포한 중국어선과 선원9명은 인천으로 압송중이며 우리 경찰관들은 인하대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합니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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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12. 15:18
